"립제이면 전 재산 증여 가능"
11월 30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에서는 MZ 아이콘 모델 박제니와 구독자 150만의 먹방계 탑 크리에이터 히밥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이날 히밥은 시청자의 질문에 평생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곱창을 꼽았습니다. 풍자의 질문에는 흔히 생각하는 1인분 단위가 아니라 "곱창은 10m 정도"라고 답변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 편 - 내편하자' 시즌2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히밥과 모니카는 그들의 깊은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명품을 빌려 SNS에 자랑하는 친구'에 관한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히밥은 이 사연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MBTI 'T' 특성의 논리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엄지윤으로부터 "히밥이 아니라 T밥이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토론이 뜨거워지면서, 모니카는 오랜 친구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빌려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히밥은 주저 없이 '억 단위'라고 답하자, 풍자는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옆에 앉아 웃음을 자아내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풍자가 "(히밥에게) 곱창 사줬는데 140만 원 나왔다"면서 끊기지 않도록 계속 주문을 하느라 고생했던 일화를 털어놓자 한혜진은 히밥에게 밥 사주겠다고 한 약속을 다급하게 취소하는 태세전환으로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모니카는 15년 지기 친구인 립제이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줄 수 있다고 밝혔고, 심지어 유언장에 남편 대신 그의 이름을 쓸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모니카의 발언은 '내편하자2'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여고생 모델 박제니가 중학교 시절의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에 모니카는 자신도 다이어트로 인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했다고 말하며, 몸의 변화가 춤의 선을 바꾼다고 언급했습니다. 모니카의 이야기는 안타까움과 호기심을 동시에 일으켰습니다.
히밥을 위해 특별히 초밥을 준비했던 제작진도 히밥이 "초밥은 최대 250개까지, 평균 100 접시를 먹는다"는 말에 비상이 걸렸고 이후 히밥의 라면 추가 주문을 소화하느라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부터 박제니가 한혜진은 어떤 선배인지 묻는 질문에 "겉바속촉 선배"라 덧붙여 과연 어떤의미인지 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2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러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더불어, 모니카와 친구들의 대담한 우정과 다이어트에 관한 진솔한 고백이 30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